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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목차 ]
청년 구직자와 중소기업, 둘 다 잡는 정책이 등장했어요!
요즘 뉴스 보면 청년 구직난도, 중소기업 인력난도 동시에 이야기되곤 하죠.
특히 제조업처럼 구인난이 심한 업종은
사람이 부족해서 일손을 놓치고,
청년들은 '어디에 취업해야 하나' 고민만 깊어지는 상황이에요.
이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고용노동부가
2021년부터 운영 중인 제도가 바로
청년일자리도약장려금인데요,
최근 2024년 5월부터 지원대상과 혜택이 한층 더 넓어졌습니다
청년 일자리 도약 장려금
✔ 청년일자리도약장려금이 정확히 뭔지,
✔ 누가 받을 수 있고,
✔ 어떤 혜택을 받을 수 있는지,
✔ 그리고 새롭게 달라진 지원 내용까지
정리해 드릴게요!
청년일자리도약장려금 완전정복!
1️⃣ 청년일자리도약장려금이란?
청년 취업자를 고용한 중소기업에게 인건비 일부를 정부가 보조해주는 제도로,
청년 고용 확대와 중소기업 인력난 해소를 동시에 지원하는 정책이에요.
고용노동부가 주관하고, 한국산업인력공단(HRD-Net)에서 운영을 맡고 있어요.
2️⃣ 2024년부터 달라진 점! ✅
✅ 지원 대상 청년 졸업한 청년만 가능 졸업 예정자도 가능
✅ 지원 업종 전 업종 제조업 등 인력부족 업종 근속 시 인센티브 추가
✅ 인센티브 고용기업에게 지원 청년에게도 근속 인센티브 지급
청년 일자리 도약 장려금 지원대상
3️⃣ 지원 대상은 누구?
💼 청년 구직자
만 15세 이상 ~ 34세 이하의 미취업자
2024년 5월부터는 대학교 졸업예정자도 포함!
예: 8월 졸업 예정이지만, 6월에 먼저 입사해도 OK
취업 후 6개월 이상 근속하면 추가 혜택 가능
🏢 참여 기업 (고용주)
중소·중견기업, 비영리기관 포함
4대보험 가입 필수
상시 근로자 수, 업종 요건 등 일정 조건 충족 필요
제조업, 사회복지, 보건업 등 인력 부족 업종 우대
4️⃣ 지원 내용 (혜택)
✅ 기업에게 주어지는 지원금
최대 1년간 인건비 일부 보조
채용된 청년 1인당 최대 960만 원 지급
→ 월 80만 원 × 12개월
✅ 청년에게 주어지는 혜택
6개월 이상 근속 시 인센티브 (신설!)
구체적인 금액은 고용부 발표에 따라 변동 가능
→ 일반적으로 100만 원 이상 지급 예상
청년 일자리 도약 장려금 신청방법
📌 기업 신청 절차
HRD-Net 사이트 접속
‘청년일자리도약장려금’ 사업에 참여신청
채용한 청년 등록 → 지원금 신청
📌 청년은 따로 신청 안 해도 됨!
고용된 기업이 신청하면 자동으로 대상자 등록됨
근속 6개월 이상 시 인센티브 별도 지급 가능
6️⃣ 유의사항
인턴·알바 형태는 해당되지 않음 → 정규직 또는 정규직 전환형 계약직만 해당
채용일 기준으로 고용보험 미가입자만 가능 (기존 취업자는 제외)
동일한 청년에 대해 다른 장려금과 중복 수령 불가 (청년내일채움공제 등)
졸업예정자도 가능한 청년일자리도약장려금
졸업하기 전에 취업을 서둘러야 할까 고민 중이라면,
청년일자리도약장려금은 생각보다 꽤 큰 기회가 될 수 있어요.
✔ 중소기업 입장에선 인건비 부담을 덜 수 있고
✔ 청년 입장에선 인센티브까지 챙길 수 있고
✔ 정부 입장에서도 고용시장 활성화까지 가능한 윈윈 정책이라는 점!
특히 제조업처럼 구인난이 심한 업종에 관심 있다면, 지원 혜택이 더 커질 수 있으니
관련 분야로 눈을 돌려보는 것도 좋은 선택일 수 있어요
더 자세한 정보는 워크넷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해보세요!
